제가 뉴욕버거를 시작하기 전에는 배달일을 45년간 했었어요. 그러다가 한 번 쉬어보고 싶다는 생각에 다른 일을 시작하게 됐죠. 처음에는 치킨호프집을 열었어요. 그때는 정말 열심히 했는데, 코로나가 오면서 가게를 계속 유지하는 게 너무 힘들더라고요. 그래서 결국 가게를 접게 됐어요.

그러던 중에 뉴욕버거를 알게 됐고, 이 브랜드를 통해 새로운 도전을 하게 됐어요. 뉴욕버거를 시작하면서 다시 안정된 환경에서 일을 할 수 있게 됐죠. 경제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많이 힘들었는데, 뉴욕버거 덕분에 다시 힘을 내서 도전할 수 있었어요.

가게를 운영하면서 어려운 점도 많았지만, 제 가족들이 많이 도와줘서 큰 힘이 됐어요. 함께 매장에서 식사도 하고,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는 게 저한테는 큰 행복이에요. 매일매일 가게에서 일하고, 가족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저한테는 정말 소중하죠.

창업을 생각하는 분들께 드리고 싶은 말이 있어요. 무작정 도전하는 것보다는 철저한 계획과 준비가 중요하다는 거예요. 그리고 고객들과의 소통이 정말 중요해요. 열정이 있어야 매장을 잘 운영할 수 있거든요. 저는 뉴욕버거 점주로서 매일매일 가게를 운영하면서 큰 보람을 느끼고 있어요. 앞으로도 더 열심히 가게를 잘 이끌어갈 생각이에요. 항상 응원해 주시는 분들께 정말 감사드리고, 저도 최선을 다해 계속 좋은 서비스와 맛있는 음식을 제공하겠습니다.